보통 옆으로 자는 습관때문에 스프링 매트나 바닥에서 자면

어깨가 찢어질듯 아파왔어요

그래서 어릴때부터 매트 바꿀때 진짜 어느정도 감수하고 바꿨거든요

근데 이거 왠일 완전 신기해요

첫날은 좀 뻐근하더니 한 3일 쓰니까 완전 내몸을 알아서 받쳐요

첫날 느낌 별로라고 요기 전화한게 미안할 정도;;

기억나실런지....

원래쓰던거랑 느낌달라서 적응이 필요하다고 해서 진짜 안믿었는데

이거 뭐 3일만에 적응완료 어깨결림 없어서 극찬 하고 싶습니다

저희는 수도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지정일 안되서 슬펐어요

하지만 생각보다는 일찍와서 그닥 불평할 부분은 아녔구요

기사님 와서 그 큰거를 혼자 옮겨 주시고

도와드리냐고 하니까 아니라며 웃으며 옮겨주시고

음료 드렸는데 좀 바쁘셨는지 얼른 가셨네요

어쨌건 기분좋은 배송 후기랍니다